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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뒤늦게 흑백요리사에 빠졌지 뭐예요. 주변 사람들 다 흑백요리사 얘기할 때 못 끼고 있다가 이제야 흑백요리사의 재미에 빠져 정주행 중이에요. 제가 가장 매력을 느낀 요리사는 바로 흑백요리사의 급식대가 이미영 님입니다. 이미영 님이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보았는데요, 최근 근황을 보니 놀라워요. 왜 놀라운지 함께 보실까요.
급식대가 첫 화보 촬영 근황
우와~ 180도 변하셨어요. 푸근하고 다정한 모습만 보였는데 이렇게 아름다우셨다니요! 아래 글에서 요즘 얼마나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계신지 짐작이 가네요. 앞으로 나를 위해 살겠다는 말에 뭉클하면서도 울컥하는 이유가 뭘까요.
" 흑백 요리사 이후
나는 새로운 삶이 열린 것 같다.
새로운 나의 모습들을 마주할 때마다
울컥할 정도로 감사하고
이런 내가 좋다.
앞으로 나는 나를 위해
살아가 보려 한다."
급식대가 이미영의 생애 첫 화보 촬영 영상 보기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이미영 실제 급식 사진
흑백요리사에서 존재감이 큰 급식대가 이미영 님은 왠지 모를 푸근함이 기분이 좋은 인상이시죠. 실제로 허베이 초등학교에서 조리사로 근무하셨으며 올해 여름에 정년퇴직 하셨다고 해요. 학교 급식 요리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고 있죠.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다시 보기
저처럼 이제야 흑백요리사에 빠진 분이 계시다면 넷플릭스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매달 요금을 내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재밌는 프로를 많이 제작하는 것 같아요.